어느덧 2021년도 절반을 지나 무더위와 장마의 시즌이 찾아왔어요. 더운 날씨와 맞물려 기후위기, 코로나19, 쿠데타와 인권유린 등과 같은 지구촌의 거대한 위기 상황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, 그것으로부터 나의 일상을 온전히 지킬 수 없다는 무력함, 허무함에 괴로워하는 분들이 적지 않아요. 이런 때일수록 오히려 시선을 나 자신에게 집중하여 나를 어루만지고 나와 오롯이 시간을 보내며 나의 존엄함을 지켜내면 좋을 것 같아요. 오늘보다 나은 내일은 꼭 오니까요! 지구촌의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평화롭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김칩 38호 시작합니다😃 

아프리카의 산림 산업은 가봉이 따봉이쥬!

기후위기 대응은 사무실에서부터

코로나19로 활기를 찾은 학교가 있다? 

ESG는 하나인데 기준은 서너 개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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